아이에게 자전거를 사줘야겠다 싶어서 집근처 자전거매장을 방문하였다 자전거는 매장가나 인터넷 가격이나 크게 차이가 없을뿐더러 고장수리시 매장방문이 용이하니 매장에서 살 것을 지인에게 추천받았다 나는 내 자체가 자전거를 탈줄 모름... 자전거의 기초지식 없ㅇ.. 우선 아이과 함께 매장 방문 ㄱㄱㄱㄱ 아이 키를 보시더니 16인치를 구매하면 된다 알려주셨다 5살 형아라 자기주장이 강함 초록색 산다고 본인이 선택쓰 오 색깔 예쁜데? 엄마가 자전거 알못인데 사장님이 자이언트라는 브랜드의 유아용 모델이고 자이언트가 원래는 유아 자전거 안만들었다~~그런데 이제는 만든다~~ 블라블라 설명해주셨다 유아자전거이다보니 크지 않아 카시트가 설치 되어있는 자동차 뒷좌석에 실린다 하셔서 바로 구매고ㄱㄱ 처음 타보는거 맞냐며 다리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