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ost in memories

1. 아람북스-라라랜드 처음으로 들였던 창작도서! 너무너무 톡톡튀고 재밌고 세련됨 나는 도레미곰보다 라라랜드가 더 취향에 맞달까bb 책그림 표지 너무너무 색상 질감 다양하고 아이들 시선 끌기 딱이다 디잉디잉동 이라는 책은 내 최애책 으악상어다는 우리아들 최애책 라라랜드는 정말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많이봤다 권당 20회독 우습다 으악상어다는 50회독수준 ㅋㅋㅋㅋㅋ 그런데 음원이 도레미곰 대비 많이 통통튀고 잔잔한느낌은 아니다 엄마취향에서 갈릴듯? 음...시간을 돌린다면 아마도 나는 또 두질 다 들일거같다 진심으로 강추!!@ 2. 아람북스-우리아람이 라라랜드에 너무 반해서 아람북스를 맹신하게됨 그래서 전반적인 후기가 별로여도 아람북스라는 브랜드네임을 믿고 구매했다 와...핵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뜬금..

음 이글은 자기반성을 하기위해 쓴다 나는 아이가 태어나고 다른것보다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 책육아에 열정적인 엄마였다 아이의 생후 100일즈음부터 꾸준히 독서환경을 만들어주려 노력했다 집이 온갖 책으로 지저분해져도 개의치 않았고 아이가 책속에 풍덩 빠져있는 모습을 볼때가 너무 행복했다가끔은 책육아인지 책사는육아인지 헷갈릴정도로 책을 구매할때도 있었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잘읽어줘서 그 마저도 정당한행위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아이와 도서관가는것도 생활화했으며 도서관에서 잔뜩 책을 대여해서(20권) 퇴근길에 신랑이 도서관 앞으로 우리 모자를 데리러 올때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행복했다 고열로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데 혼자 책을 보고있는 모습에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난다자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