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ost in memories

안녕하세요 유아미용실 버블스토리 부천옥길점을 다녀왔어요~~ 아이 어릴때부터 머리커트 하러 종종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아이 첫펌 도전기예요! 5살이 되어서 처음으로 파마를 해보고자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했어요~ 유아 펌 가격은 7만원 와봤던 미용실이라 아이가 전혀 긴장하지 않았어요 전문가분들이 샤샤샥 재빠르게 컬을 마시더라구요 역시 아기미용실 짱 혹시라도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면 아이가 힘들어 할수도 있을텐데 전혀요 장난감존 있으니 지루해 할일도 없고 중화하고 또 놀고 짜잔 꼬불꼬불 오 멋져 사실 첫 파마경험이라 걱정했어요 아이가 잘 앉아있을까 지루해 하지 않을까 등등 왠걸 걱정이 무색했어요 아이도 파마한 본인 모습이 맘에 들었는지 자꾸 나 멋있지?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첫파마의 기억을 아기미용실에서 해서 ..

시흥아이와가볼만한곳 찾다보면 등장하는 따오기아동문화관 입장료 없구요 상당히 미니미 합니다~ 상당히 작아서 다른손님들과 마주칠일이 적다는것이 장점이예요화면 터치하며 색칠하기 실~~~컷해도 다른친구들 안와요ㅋㅋㅋㅋ 마찬가지로 퍼즐맞추기 실컷해도~~~~~ 아무도 없다는거 야외로 나가보면 아주 작게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헛둘헛둘 이곳만 단독으로 가시면 실망하구요 근처 물왕저수지에서 식사하고 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다 아이 있으시면 슬쩍 들려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아 함께 있는 도서관은 뷰최고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빌려서 재밌게하고 돌아왔답니다~ 멀리서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고 근처 사시는분들이 가볼만한 곳 같아요~

아이에게 자전거를 사줘야겠다 싶어서 집근처 자전거매장을 방문하였다 자전거는 매장가나 인터넷 가격이나 크게 차이가 없을뿐더러 고장수리시 매장방문이 용이하니 매장에서 살 것을 지인에게 추천받았다 나는 내 자체가 자전거를 탈줄 모름... 자전거의 기초지식 없ㅇ.. 우선 아이과 함께 매장 방문 ㄱㄱㄱㄱ 아이 키를 보시더니 16인치를 구매하면 된다 알려주셨다 5살 형아라 자기주장이 강함 초록색 산다고 본인이 선택쓰 오 색깔 예쁜데? 엄마가 자전거 알못인데 사장님이 자이언트라는 브랜드의 유아용 모델이고 자이언트가 원래는 유아 자전거 안만들었다~~그런데 이제는 만든다~~ 블라블라 설명해주셨다 유아자전거이다보니 크지 않아 카시트가 설치 되어있는 자동차 뒷좌석에 실린다 하셔서 바로 구매고ㄱㄱ 처음 타보는거 맞냐며 다리힘..

평택에 있는 엉클브룩스쥬에 다녀왔습니다 현장발권했고 1인당 16900원이였던걸로 기억되네요 들어가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크더라구요 동물원오면 먹이주기체험 국룰이죠 집게로 거북이도 밥주고 새밥주는게 제일 재밌어요 우리애는 거의 울상 무섭다며..ㅋㅋㅋ 자석다트도 던져보고 토고투칸!! 와 이게 제일좋았어요아이팔에 토고투칸 올리기체험! 투칸에게 먹이도 줄수있어요~ 긴부리로 잘 받아 먹더라구요 넹 낚시놀이 인기폭발 낚시대가 3개뿐이라 아이들이 기다렸다 차례차례 마지막으로 엄마와 함께 카약타기까지 1인 2000원 추가발권 하셔야 해요~ 실내동물원인데 규모도 제법 크고 관리도 잘되어 있더라구요 냄새도 많이 안나고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가보셨다면 가볼만 합니다 후회없었어요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