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육아서를 꽤 많이 읽는편이다 그 중 내 기준에서 술술 읽기 편했고 작가님이 책을 통해 말하려고 하는 부분에 전반적으로 공감이 많이 갔던 책 바로 영어책 1천 권의 힘 이다 나 역시 책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인데 엄마표 영어란 부분에서 막막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였다 엄마표는 무슨 나 수능 외국어영역 X등급 이였다구요..영알못이라구요.... 엄마표는 영어 잘하는 엄마들이 하는거아닌가요...ㅠㅠㅜ 학창시절 영어 좀 열심히 해둘걸 우리아이한테 도움이 못되는 엄마인것만 같고 뭐 그런감정? 사실 아이 두돌때 유교전에 가서 신랑을 설득해서 들였던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사실 이때 한참 내가 책육아인지 책사는 육아인지 모를정도로 책을 사들일때 즈음이였는데 그때는 전집만 들이면 영어 다 되는줄 우리아들 영어천재되는줄 ..